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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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28일 1시 30분부터 친절생활화 운동으로 모든 직원이 모인 가운데 ‘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’을 실시했다. 이번 캠페인은 병문안으로 환자와 병문안객 모두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고, 환자 치료 중심의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.
◈방문객 면회시간
평일 18시~20시까지, 주말과 공휴일은 10시~12시, 18시~20까지며,
중환자실은 7시~7시30분, 12시30~13시, 17시30분~18시까지 이다.
◈병문안 제한이 필요한 대상
☞입원환자 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사람
▶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자
▶ 급성 장 관계 감염이 있는 사람(설사를 하거나 복통, 구토 등)
▶ 피부에 병변이 있는 사람
▶ 최근에 감염성 질환자와 접촉한 경력이 있는 사람
☞스스로 주의 또는 보호가 필요한 사람
▶ 임산부
▶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
▶ 만 12세 이하의 아동
▶ 지속적 치료(항암치료 등)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자
☞단체 방문
▶ 친지, 동문회, 종교단체 등에서의 단체 방문
변영우 원장은
“앞으로도 ‘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’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며 올바른 병문안 문화 정착을 통해 감염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환자와 의료진이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자.” 고 당부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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