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관계자 간담회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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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24일(월)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우리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「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관계자 간담회」를 개최했다. 경상북도 관계자, 본원 관할 보건소(포항, 경주, 영천, 경산, 영덕, 청도, 울진 등) 운영관계자, 우리의료원 담당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13년 사업추진 평가 및 분석을 통해 2014년 발전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.
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
- 2013년 사업평가 분석 및 2014년 사업계획
- 관할 지역보건소와 연계 통한 사업 효율성 강화 방안 모색
- 검진일정 및 효과적인 홍보방안 협의
-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의
우리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2013년 한 해 동안 경북 동ㆍ남권 7개 시ㆍ군(포항, 경주, 영천, 경산, 영덕, 청도, 울진)의 기초생활수급자, 독거노인,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5회, 3,336명의 지역 주민을 진료했다. 2014년에도 지역보건소와 연계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80여회 이상의 진료를 계획,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우리의료원 변영우 원장님은 "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단기적 추진사업으로 볼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보건자원과 연계한 포괄적 접근을 통한 장기적 추진사업으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할 것"이며 "관할 보건소 및 운영 관계자의 적극적인 지역 홍보를 바란다"고 인사말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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